아침마다 귀찮은 면도, 피부과 레이저제모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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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6회 작성일 25-04-15 21:05본문
출근 전 면도는 많은 남성에게 일상적인 일과다. 하지만 수염이 빨리 자라는 경우 하루만 지나도 푸른 수염 자국이 남고 지저분한 인상을 줄 수 있어 관리가 필수적이다.
문제는 면도 과정에서 피부 자극이 심하거나 베이는 경우가 많고,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다는 점이다.
특히 수염이 짙은 남성의 경우 왁싱을 고려하기도 하지만, 반복시 피부에 큰 자극을 주고 모공을 넓힐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렇다보니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피부과의 레이저 제모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레이저 제모는 털이 자라는 원인인 모낭을 타깃으로 레이저를 조사해 털의 성장 주기를 조절한다. 일정 횟수를 반복하면 털이 점차 가늘어지고 성장 속도도 느려져 반영구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면도나 왁싱과 달리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깔끔한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남성 수염은 굵고 깊이 박혀 있는 만큼 일반 레이저 제모보다 더 정밀한 설정이 필요하다. 광화문 라미에르의원 김민균 원장에 따르면 남성 수염 제모는 일반적인 체모 제거 보다 높은 출력을 필요로 하다"면서 "다만 개인의 피부 상태와 모발 특성을 정확히 분석해 적절한 레이저 강도를 설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부적절한 시술은 색소 침착이나 화상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경험많은 피부과 의사와 충분히 상담 후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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