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앉아 일하면 전립샘질환 위험
작성일 03-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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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 등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사람의 경우 10명 중 7명은 치료가 필요한 전립샘 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택시운전사 252명을 대상으로 전립샘비대증, 전립샘염 등 전립샘 질환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들 중 70%인 177명이 치료가 필요한 중등도 이상의 전립샘 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오래 앉아있으면 항문 부위와 주위 골반근육이 계속 긴장상태를 유지해 소변이 역류하며 이에 따라 오줌길 통로에 위치한 전립샘에도 영향을 끼친다
이들의 생활만족도 조사에서는 252명 중 74%인 186명이 “소변을 보더라도 시원하게 볼 수 없어 불편함을 느낀다”고 말했고 12%인 31명은 “현재 배뇨상태에 대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괴롭다”고 호소했다.
장시간 앉아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전립샘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최소 2시간 간격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휴식을 취하고 △골반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하체운동을 자주 하며 △소변을 참지 말고 △더운물에 좌욕을 자주 할 것 등을 권한다.
최근 택시운전사 252명을 대상으로 전립샘비대증, 전립샘염 등 전립샘 질환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들 중 70%인 177명이 치료가 필요한 중등도 이상의 전립샘 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오래 앉아있으면 항문 부위와 주위 골반근육이 계속 긴장상태를 유지해 소변이 역류하며 이에 따라 오줌길 통로에 위치한 전립샘에도 영향을 끼친다
이들의 생활만족도 조사에서는 252명 중 74%인 186명이 “소변을 보더라도 시원하게 볼 수 없어 불편함을 느낀다”고 말했고 12%인 31명은 “현재 배뇨상태에 대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괴롭다”고 호소했다.
장시간 앉아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전립샘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최소 2시간 간격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휴식을 취하고 △골반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하체운동을 자주 하며 △소변을 참지 말고 △더운물에 좌욕을 자주 할 것 등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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