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과 여성요도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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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771회 작성일 03-04-28 00: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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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방광염과 여성요도증후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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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AME=""[문서의 처음]""></A><B><FONT FACE=""바탕"">방광염과 여성요도증후군</FON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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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FONT FACE=""바탕"">항문과 질옆에 시달리는 요도</FONT></B>
<P><FONT FACE=""바탕"">성인여성의 요도는 길이가 약 4cm로 남성의 4분의 1에서 5분의 1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배뇨장애의 대부분이 이 4cm 밖에 되지 않는 이 조그만 요도에서 기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여성비뇨기과 질환에 있어 요도는 병이 시작되는 중요한 관문이기도 하다. </FONT>
<P><FONT FACE=""바탕"">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여성의 요도는 그 구조상 여러 특징이 있다. 우선 길이는 짧으나 굵고 곧으며 항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고, 질과도 바로 붙어 있으며 남성과 같이 향균 작용을 하는 전립선도 없다. 다시 말해 여성의 요도는 수많은 대장균이 창궐하는 항문 근처에 위치해 있고, 출산이다 부부생황이다 하여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질이라는 전천후 공장과 벽 하나 사이에 위치하며, 입구가 크고 곧아 속이 환히 들여다보인다. 따라서 세균이 침입하고 넘실거리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원초적으로 여러 감염성 질환에 무방비상태로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참고로 임신할 수 있는 가임기 때의 방광염의 여자와 남자의 빈도는 50:1이니 방광염은 여성의 질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죽하면 "여성의 숙명은 방광염이고, 예방은 남성으로 다시 태어나면 된다."라고 하는 우스개 말도 있겠는가.</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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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FONT FACE=""바탕"">여성들의 말 못할 고민, 방광염</FONT></B>
<P><FONT FACE=""바탕"">방광염, 말 그대로 방광의 염증이다. 의학적으로는 방광점막 및 점막하 조직의 염증에 의해 여러 형태의 증상이 발현되는 질환으로, 빈뇨, 요절박증, 배뇨통, 배뇨뒤무직, 치골상부압통 등의 방광자극증상으로 대변된다.</FONT>
<P><FONT FACE=""바탕"">여러 가지 종류의 방광염이 있울 수 있다. 즉 신혼여행이나 갓 결혼한 신부가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을 볼 때 아파서 남편이 성병을 옮아 주었다고 비뇨기과에 와서 호소하는 여성의 경우를 밀월성 방광염이라 하는데, 이는 성행위로 인한 요도구의 자극에 의한 급성방광염이지 성병은 아니니 남편을 구박함은 가당치 않다. </FONT>
<P><FONT FACE=""바탕"">이와 같이 갑자기 방광염의 증상이 발현하는 경우를 급성 방광염이라고 하고, 1년에 3차례 이상 툭하면 방광염의 증상이 오는 것을 만성 방광염이라 한다.</FONT>
<P><FONT FACE=""바탕"">이와 같이 세균에 의한 원인이 분명한 방광염은 병원에서 소변검사와 배양검사 후에 적절한 항생제 등의 투여로서 쉽게 치료된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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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FONT FACE=""바탕"">방광염과 비슷한 여성요도증후군</FONT></B>
<P><FONT FACE=""바탕"">한가지 꼭 방광염과 구분해야하는 중요한 질환이 있는데 이름하여 여성요도증후군이라는 것이 있다. 방광염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면서 어딘지 모르게 소변보기가 불편하거나 소변이 자주 마렵고 아랫배가 묵직하기도 하고 간혹 등까지 쑤시기도 하는 다양한 임상증상을 보여, 환자는 몸의 어딘가가 불편해 병원을 찾았는데 소변검사나 세균배양검사를 해도 세균은커녕 그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특수촬영을 하고, 그래도 못 미더워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방광경을 해봐도 뚜렷한 이상은 없다. 환자는 의사를 불신해 이곳저곳 방황하다가 지쳐버리기 쉬운 여성요도증후군의 빈도는 배뇨장애를 호소하는 환자의 약 20~30%에 달 할 정도로 많다.</FONT>
<P><FONT FACE=""바탕"">여러 가지 복합적 원인이라고 생각되는데, 즉 요도점막의 울혈이나 비후를 초래한 만성염증이나 여성호르몬의 감소, 요도의 기능성경련, 요도입구와 방광경부의 폐색, 그 외 정신과적인 우울, 알레르기 체질, 신경학적 이상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많은 학자들은 크라미디아 등의 감염증이 중요한 원인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FONT>
<P><FONT FACE=""바탕"">여성요도증후군의 진단은 다른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과 감별이 중요하다. 특히 세균배양검사나 초음파 검사 암세포검사, 신장특수촬영등을 실시, 결핵성 및 간질성 방광염과 방광암 등 중요한 질환을 감별토록 해야 한다.</FONT>
<P><FONT FACE=""바탕"">끝으로 방광염을 예방하기 위한 일상 생활에서의 유의사항은 팬티스타킹 또는 꼭 끼는 바지보다는 면 팬티등을 입고 배변 후 항문주위를 부드럽게 앞에서부터 뒤로 닦고 배뇨의 간격을 규칙적으로 하고 하루 6컵 내지 8컵의 물을 마시고 방광자극증상이 있는 커피, 차, 탄산음료 등을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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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FONT FACE=""바탕"">의학전문잡지 MD에서 발취</FON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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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AME=""[문서의 처음]""></A><B><FONT FACE=""바탕"">방광염과 여성요도증후군</FON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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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FONT FACE=""바탕"">항문과 질옆에 시달리는 요도</FONT></B>
<P><FONT FACE=""바탕"">성인여성의 요도는 길이가 약 4cm로 남성의 4분의 1에서 5분의 1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배뇨장애의 대부분이 이 4cm 밖에 되지 않는 이 조그만 요도에서 기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여성비뇨기과 질환에 있어 요도는 병이 시작되는 중요한 관문이기도 하다. </FONT>
<P><FONT FACE=""바탕"">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여성의 요도는 그 구조상 여러 특징이 있다. 우선 길이는 짧으나 굵고 곧으며 항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고, 질과도 바로 붙어 있으며 남성과 같이 향균 작용을 하는 전립선도 없다. 다시 말해 여성의 요도는 수많은 대장균이 창궐하는 항문 근처에 위치해 있고, 출산이다 부부생황이다 하여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질이라는 전천후 공장과 벽 하나 사이에 위치하며, 입구가 크고 곧아 속이 환히 들여다보인다. 따라서 세균이 침입하고 넘실거리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원초적으로 여러 감염성 질환에 무방비상태로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참고로 임신할 수 있는 가임기 때의 방광염의 여자와 남자의 빈도는 50:1이니 방광염은 여성의 질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죽하면 "여성의 숙명은 방광염이고, 예방은 남성으로 다시 태어나면 된다."라고 하는 우스개 말도 있겠는가.</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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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FONT FACE=""바탕"">여성들의 말 못할 고민, 방광염</FONT></B>
<P><FONT FACE=""바탕"">방광염, 말 그대로 방광의 염증이다. 의학적으로는 방광점막 및 점막하 조직의 염증에 의해 여러 형태의 증상이 발현되는 질환으로, 빈뇨, 요절박증, 배뇨통, 배뇨뒤무직, 치골상부압통 등의 방광자극증상으로 대변된다.</FONT>
<P><FONT FACE=""바탕"">여러 가지 종류의 방광염이 있울 수 있다. 즉 신혼여행이나 갓 결혼한 신부가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을 볼 때 아파서 남편이 성병을 옮아 주었다고 비뇨기과에 와서 호소하는 여성의 경우를 밀월성 방광염이라 하는데, 이는 성행위로 인한 요도구의 자극에 의한 급성방광염이지 성병은 아니니 남편을 구박함은 가당치 않다. </FONT>
<P><FONT FACE=""바탕"">이와 같이 갑자기 방광염의 증상이 발현하는 경우를 급성 방광염이라고 하고, 1년에 3차례 이상 툭하면 방광염의 증상이 오는 것을 만성 방광염이라 한다.</FONT>
<P><FONT FACE=""바탕"">이와 같이 세균에 의한 원인이 분명한 방광염은 병원에서 소변검사와 배양검사 후에 적절한 항생제 등의 투여로서 쉽게 치료된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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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FONT FACE=""바탕"">방광염과 비슷한 여성요도증후군</FONT></B>
<P><FONT FACE=""바탕"">한가지 꼭 방광염과 구분해야하는 중요한 질환이 있는데 이름하여 여성요도증후군이라는 것이 있다. 방광염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면서 어딘지 모르게 소변보기가 불편하거나 소변이 자주 마렵고 아랫배가 묵직하기도 하고 간혹 등까지 쑤시기도 하는 다양한 임상증상을 보여, 환자는 몸의 어딘가가 불편해 병원을 찾았는데 소변검사나 세균배양검사를 해도 세균은커녕 그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특수촬영을 하고, 그래도 못 미더워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방광경을 해봐도 뚜렷한 이상은 없다. 환자는 의사를 불신해 이곳저곳 방황하다가 지쳐버리기 쉬운 여성요도증후군의 빈도는 배뇨장애를 호소하는 환자의 약 20~30%에 달 할 정도로 많다.</FONT>
<P><FONT FACE=""바탕"">여러 가지 복합적 원인이라고 생각되는데, 즉 요도점막의 울혈이나 비후를 초래한 만성염증이나 여성호르몬의 감소, 요도의 기능성경련, 요도입구와 방광경부의 폐색, 그 외 정신과적인 우울, 알레르기 체질, 신경학적 이상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많은 학자들은 크라미디아 등의 감염증이 중요한 원인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FONT>
<P><FONT FACE=""바탕"">여성요도증후군의 진단은 다른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과 감별이 중요하다. 특히 세균배양검사나 초음파 검사 암세포검사, 신장특수촬영등을 실시, 결핵성 및 간질성 방광염과 방광암 등 중요한 질환을 감별토록 해야 한다.</FONT>
<P><FONT FACE=""바탕"">끝으로 방광염을 예방하기 위한 일상 생활에서의 유의사항은 팬티스타킹 또는 꼭 끼는 바지보다는 면 팬티등을 입고 배변 후 항문주위를 부드럽게 앞에서부터 뒤로 닦고 배뇨의 간격을 규칙적으로 하고 하루 6컵 내지 8컵의 물을 마시고 방광자극증상이 있는 커피, 차, 탄산음료 등을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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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FONT FACE=""바탕"">의학전문잡지 MD에서 발취</FON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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