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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전립선염 치료어렵고 재발잦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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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092회 작성일 03-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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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은 남성만이 가지고 있는 기관이다.
성인 남성의 반수 이상이 적어도 한번은 이 전립선에 염증을 일으킬 정도로 전립선염은 요로계의 염증성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이다.

 급성으로 오는 세균성 전립선염일 때는 심한 고열과 오한, 소변이 자주 마려운 빈뇨감, 소변이 참기 어려울 정도로 급해지는 방광 증상을 나타내게 된다.

또 소변을 보려면 잘 나오지 않고,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약해지며 중간에 자주 끊기기도 한다.

 만성전립선염은 증상이 매우 다양하고 애매한 것이 특징이다.

자주 소변을 보고 싶고 소변을 보고 난 뒤에도 시원치 않으며, 허리 아래와 성기에 불쾌감이나 통증을 주기도 한다.

증상이 심할 때는 소변을 보기 전에 약간의 고름이 나오는 경우가 있으며 사정시 통증 혹은 정액에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한다.

 전립선염은 급성이라고 판명되면 만성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약 한달 동안 항생제를 투여하며 치료를 해야 한다.

만성인 경우에는 약물이 전립선의 조직 내로 침투하기 어려워 약물투여가 제한을 받으며 잦은 재발을 보이게 된다.

 비세균성전립선염은 발병의 원인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치료가 효과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수가 있다.

마이크로웨이브나 마그네틱파 등을 이용한 온열요법이 쓰이며, 심한 전립선염의 경우는 ""튜나요법""이라 불리는 전립선 소작술을 이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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