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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번지기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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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067회 작성일 03-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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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지나면 수영장 등에서 사마귀에 전염돼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전염성 사마귀는 특히 면역력이 낮은 아이들이나 아토피성 피부염을 지닌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한다.

 한 조사에 따르면 초·중생의 16.2%에서 평소 사마귀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마귀는 20∼30%는 6개월 안에, 50%는 1년 안에 자연히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염성 사마귀는 한개의 사마귀가 주위에 새끼를 치듯이 번지는 경우가 많다.

긁거나 뜯으면 바이러스가 신체의 다른 부위에 옮겨지며 건드렸을 때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사마귀가 발바닥에 생기면 ""티눈""으로 오해하기 쉽다.

발바닥이나 발가락 사이에 사마귀가 생기면 겉으로 튀어나오지 않고 피부 속으로 파고들기 때문이다.

 사마귀의 치료법은 크게 레이저를 이용한 방법, 냉동치료법, 약물주사법, 면역치료 등이 있다.

환자의 나이와 위치·개수·크기 등을 고려해 치료법을 선택해야 하며 레이저 치료가 가능한 경우에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 없앨 수 있다.

 사마귀가 외관상 보기 흉하거나 손가락 끝에 있어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할 때, 아프고 피가 나며 모양이나 색이 변할 때, 연필 지우개보다 커질 때, 사마귀인지 아닌지 잘 모를 때 등은 빨리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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