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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 매매 주택가 침투 사면바리 환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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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802회 작성일 05-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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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 관련 질환인 `사면바리` 환자가 급증했다. 질환 속성상 정확한 통계치는 잡히지 않지만 서울 도심의 비뇨기과ㆍ피부과 개원의들은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된 뒤 사면바리 환자의 내원이 크게 늘었다고 지적했다. 사면바리로 고생하는 남성들은 대체로 `쉬쉬`하며 남몰래 `물밑 치료`에 나서기 때문이다.
서울 도심의 피부ㆍ비뇨기과 원장들 사이에서는 요즘 사면바리가 화젯거리다. 서울 강남의 한 비뇨기과 개원의는 ""성 접촉으로 인한 사면바리 환자가 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매춘여성들의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검진하는 제도에 허점이 드러났기 때문 아니겠느냐""고 분석했다.

성매매 여성들은 그 동안 집창촌에서 공중보건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았다. 성매매 특별법이 시행되자 성매매 여성들은 집창촌을 떠나 나이트클럽이나 주택가로 파고들었고, 그 바람에 의무적으로 받아오던 위생검진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청담동 Y비뇨기과 원장은 ""성매매특별법 시행 전까지만 해도 사면바리 환자들을 찾아보기 어려웠는데 작년 말부터 조금씩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지난주 병원을 찾은 한 환자는 나이트에서 만난 여성과 하룻밤 정사를 치른 뒤 병원을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콘돔 미착용도 세면바리 확산의 원흉으로 꼽힌다. 성매수 남성들은 대체로 콘돔을 사용하면 성교의 증거가 될 수 있어 콘돔을 착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면바리는 성교를 통해서만 전염되며 목욕탕, 찜질방 등 공공장소에서 감염되지 않는다는 게 의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사면바리는 짧게는 2주, 길게는 4주가량 잠복기를 거친 후 가려움증 유발과 함께 사면바리 충(蟲)이 살을 파고들어가 팬티 등에 피가 묻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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