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갱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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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갱년기

남녀갱년기

남·녀 갱년기 장애

갱년기 증상
전신증상으로 피로감, 무감정, 소화장애, 식욕부진, 발한, 구갈 등을 비롯하여 순환기 장애로 현기증, 안면홍조, 열감, 심계항진, 관절통, 혈압상승 등이 나타나고 신경증상으로 신경과민, 기억력 감퇴, 우울증, 정신집중력 상실, 불면증, 강박관념, 두통, 하복통, 요통, 이명 등이 나타납니다.
무엇보다도 갱년기 남성을 우울하게 하는 것은 성기능과 배뇨기능의 약화입니다.
아내와의 잠자리도 시큰둥하고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으며 소변발(?)역시 힘이 없어 심리적으로 더 위축되기까지 합니다. 40세 이후부터 이러한 감퇴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에 전혀 예비지식이 없는 남성들은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면 크게 당황하고 뭔가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하여 우울증에 빠지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정서적 불안정이 성기능장애를 더욱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갱년기 원인
남성 호르몬 생산은 30세를 정점으로 해마다 1%씩 감소하지만 개개인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는데요, 동반질환이 없는 80세의 노인이 젊은이에 비견할 만한 남성호르몬치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40~60세 남성의 7%, 60~80세 남성의 21%, 80세 이상 남성의 35%에서 남성호르몬 생산이 정상 이하로 떨어져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알코올 남용, 간기능 이상, 동맥경화증, 비만증, 심한 당뇨병, 심근경색증, 고혈압, 호흡 기질환이 동반되어 있거나 지나친 흡연과 스트레스 를 받으면 같은 연령의 건강한 남성에 비해 남성호르몬 생산이 15% 이상 감소하여 노화를 더욱 촉진 시키게 되는데요, 남성의 노화는 주로 고환에서 생산되는 남성호르몬의 감소에서 비롯되지만 부신에서 생산되는 DHEA와 뇌하수체에서 생산 되는 성장호르몬 및 멜라토닌의 감소와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갱년기 치료
노령에서 남성호르몬 결핍에 의하여 발생하는 발기부전증에 대한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은 성욕과 발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더러 기분전환, 골대사, 근육질과 신체지방분포에 변화를 일으킵니다. 또한 복부 지방질을 감소시키는 대신 근육질을 증가시키며 손의 쥐는 힘과 하지의 힘을 증가시키고, 뼈를 튼튼하게 하며, 혈청지질대사를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으로는 남성호르몬을 2~3주마다 근육주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가끔 보는 남성호르몬을 마치 정력제인 양 정기적으로 주사 맞는 남성들의 경우는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남성호르몬치가 부족한 사람에게는 특효약이 될 수 있으나 정상의 사람이 남성호르몬을 주사맞으면 고환이 위축되어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킬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 입니다. 게다가 간에 독성작용을 일으키기도 하고, 숨어 있는 전립선암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도 있죠. 그래서 반드시 주사전 남성호르몬 수치와 전립선 암인자(PSA)검사가 필수입니다.

배뇨장애

과민성 방광이란?
과민성방광은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과민성방광은 배뇨장애에 의한 질환으로, 과민성방광질환의 증상은 요절박(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증상)을 주증상으로 대개 빈뇨(소변을 하루에 8회 이상 자주 보는 증상)와 야간뇨(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일어나는 증상)의 증상을 함께 보이는질환으로서, 요실금(소변이 새는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20세 이상 성인 인구 10명중 1.6명에게서 나타나는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또한,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증가하여 65세 이상에서는 10명중 3명이 과민성방광 질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의 증상
과민성방광은 자신의 사회활동과 활동범위를 제한하여 다음과 같이 여러 면에서 생활에 큰 불편과 심적 고통을 주는 질환입니다.
ㆍ밤에 일어나 자주 화장실에 가므로 수면부족뿐 아니라 낮 시간의 활동에 지장을 줍니다.
ㆍ화장실에 자주 가야 하므로 회의 중에 자리를 뜨거나 집중이 어렵기 때문에 근무에도 많은 불편과 지장을 줍니다.
ㆍ여행이나 쇼핑을 할 때는 습관적으로 화장실의 위치를 파악하게 되고, 화장실에서 멀어질까봐 운동도 피하게 됩니다.
ㆍ화장실에 자주 들락거리고 실수할 지 모른다는 생각에 남의 집 방문을 꺼리게 됩니다.
ㆍ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나, 교회나 극장에 가면 화장실에 빨리 가기 위해 복도 쪽에만 앉습니다.
ㆍ옷이 젖을 경우에 대비해 항상 여분의 옷을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ㆍ패드착용이나 젖은 흔적을 안보이게 하려고 짙은 색의 헐렁한 옷을 입습니다.
ㆍ증상을 말하지 못하고 참고 견디면서 특별한 방도나 치료법도 없는 것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립샘 비대증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은 45세 이후로 크기가 비대해지기 시작하며 소변계통의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은 60세 이상에서의 남성에서는 과반수 이상에서 나타난다.
요즈음은 전립샘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증상은,
1. 소변이 자주 마려움
2. 배뇨(오줌을 눔)빈도의 증가
3. 소변을 보기 위하여 자주 깸
4. 소변을 참는 것이 어려움
5. 배뇨가 연속적이지 않거나 잔뇨가 있음
6. 소변을 볼 때 시간이 오래 걸림
7. 방광에서 소변이 완전히 나오지 않은 듯한 잔뇨감
8. 소변을 누기가 힘이 든다.

치료
정확한 전립선의 상태를 알아보는 몇가지 검사를 한 뒤에, 치료를 결정한다.
대부분은 약물요법으로 좋은 결과를 보고 있다.
주소: 대구광역시 달서구 조암로 4 (그루메디칼 빌딩 701호)
전화: 053.639.8875   팩스: 053.639.8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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